항생제를 정해진 용법에 맞게 사용해야하는 이유는 항생제의 내성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항생제 사용 횟수를 임의로 조절하는 경우 균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내성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사용할 때는 진단한 의사가 처방한 용법에 맞추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항생제는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균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사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서 앞으로는 6시간 간격으로 안약을 점안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래기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면 점안 횟수를 하루 3번으로 줄였다고 해서 당장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항생제 안약은 임의로 사용을 줄이면 균이 완전히 사멸되지 않아 재발이나 내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남은 처방 기간 동안에는 가급적 처음 안내받은 횟수를 지켜서 투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