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패리티 멀티시그 지갑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해킹을 당함으로써 350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동결되어 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패리티 멀티시그 지갑을 구현하기 위해 작성된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의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이었습니다.
즉,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것 자체가 보안에 취약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할 때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고려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의 함수는 그 자체의 기능상에 문제가 없이 조건만 맞으면 바로 체결되어 버리지만 그러한 각각의 함수들이 모여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성했을 때 상호 작용에 의해 보안상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을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할 때 오너십에 대한 부분을 명확하게 확인해야 하고 스마트 컨트랙트에 사용된 함수 외에 다른 함수를 스마트 계약으로 가지고 와서 이용할 수 없도록 제한을 해 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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