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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

현재 금융위 위원장 후보의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관련 궁금합니다.

현재 금융위 위원장 후보인 이억원 후보가 암호화폐는 아무런 내재가치가 없다는

발언을 한것으로 아는데요.

현 이재명 정부에서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등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왜 이런 반대로 가는 발언을 금융위 위원장이 한것일까요?

이 후보의 포폴을 보니 또 스트래티지의 주식을 꽤 많이 보유하고 있던데요?

왜 엇박자가 나고 입장들이 다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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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나 금융쪽에선 가상자산에서 원래 회의적이었으며 조금도 스테이블코인보다는 CBDC를 주장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즉 금융업계는 기존의 자기주장을 관철하기 싫기 때문에 의견을 말하는것으로 보이며 실제 여당내에서도 지금 당내에 일치되지 않고 세법만보더라도 주장이 자신들끼리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이는 민주주의이자 각자 행정부처가 어느정도 독립성이 있다보니 이런결과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도 말과 실제 행동이나 결과가 다른것은 이번뿐만 아니며 부동산 회의론자도 본인은 서울 주요도심을 소유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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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는 암호화폐에 대해 "내재가치가 없다"고 발언하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으나,

    토큰증권(STO) 제도화에는 긍정적입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 추진과 엇박자를 내며, 한국은행의 신중론과도 충돌합니다.

    이 후보의 스트래티지 주식 보유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투자로, 개인적 친화성과 달리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통화 주권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추진하나, 이 후보는 금융 안정성을 우선시하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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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원장 후보가 말한 부분을 정리하면 흐름이 이렇게 보입니다. 후보는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자체는 내재가치가 없다고 못박았지만, 토큰증권 제도화에는 찬성하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추진하는 상황과 엇갈려 보일 수 있지만 논리는 조금 다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원화에 연동돼 변동성을 줄이고 제도권 안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반면,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 같은 일반 암호화폐는 여전히 투기성이 강하고 화폐로 기능하기 어렵다고 보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융위 위원장 후보의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억원 후보는 가상자산 내재가치 없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보여지며

    아무래도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보면

    가상화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