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기준으로 진급 가능성과 장기 복무 가능성을 보면 3사관학교 출신이 더 유리한 편입니다.
3사관학교는 기본적으로 졸업과 동시에 직업군인으로 장기 복무가 확정되어 임관하게 됩니다. 기본 6년 의무 복무 이후에도 계속 남을 수 있죠. 최소 소령을 달고 나서 중령으로 올라가는 진급 심사엔 학군단 출신보다 진급률도 높고 인맥 라인도 잘 형성되는 편이거든요
반대로 학군단은 단기 복무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일반 병사보다 더 좋은 입지에서 복무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기본 2년 4개월의 의무 복무 기간 이후 대부분이 전역하고 있습니다. 즉 진급 자체를 많이 시도하지 않고 진급을 하려면 군에 남아 장기 복무 선발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중령 등 더 상위의 계급 진급시 타 소속 출신보다 불리하기도 해서 장기복무에 직업군인으로서 진급을 더 높이 많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학군단은 비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