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과 자기장의 발생원인과 역할?
안녕하세요?
전선에 전류가 흐르면 자기장과 그 자기장을 통해 전기장이 방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전선에 전류가 흐를때 자기장과 전기장을 줄일 수 있다면 전선에 흐르는 전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효율이나 전력품질 등이 개선되는 것인지요?
고수자님의 쉬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전선에 전류가 흐를 때 자기장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전기장이 방사됩니다. 전기장과 자기장을 줄이는 것은 전자기적 간섭(EMI)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민감한 전자기기 근처에서 유리합니다. 전류 자체는 전기장과 자기장 크기에 직접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전류의 크기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장을 줄이는 것으로 인해 전력 품질이 개선될 수 있으며, 전송 손실이 줄어들지 않더라도 간섭이 줄어들어 전자기기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전력 시스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선에 전류가 흐르면 그 주위에 자기장이 형성됩니다. 이 자기장은 전기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상호작용하여 전자기파를 형성합니다. 자기장과 전기장을 줄이면 전자기 간섭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신호 전송 시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손실을 줄이며, 전력 품질도 개선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민감한 전자 기기에서 전자기 간섭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을 고려한 차폐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장과 전기장은 에너지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이를 줄이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전송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전송 시 효과가 극대화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가 흐르는 즉 전류의 방향을 감는 방향으로 자기장이 발생되는데요. 이는 권선감는 수에 비례하여 강해지기에 자기장이 약해지면 전류도 약해질 수 있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