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노란누에137
노란누에137

환율이나 금리가 인상될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세?

환율이나 금리가 인상될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세라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금리,환율과 비트코인은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시크한오리233
    시크한오리233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면 주식이나 코인 등 자산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가상화폐의 하락장은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무조건 금리인하가 비트코인의 하락을 불러온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금리인상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비트코인은 전년도에 비해 상승하였습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 위험자산에 투자하려는 심리가 크게 위축돼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가상화폐는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은 달러 인덱스 상승을 촉발하고 리스크성 자산의 가격 하락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자산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서, 환율과 금리와 같은 지표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1) 금리는 화폐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입니다.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화폐의 가치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 약세로 이어집니다. 화폐는 은행에 예치하면 이자을 창출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런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2) 환율의 경유에는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경우, 비트코인은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금, 원유 등의 원자제도 비슷한 흐름 보여줍니다. 달러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결제되는 통화이며 비트코인 또한 달러로 교환하는 비중이 클 것 입니다. 달러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서 현금 보유하고자 하는 수요가 상승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약세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의 상승에 따라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환율이 상승하는 요인이 바로 금리로 인해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정확하게 비트코인이 증시의 등락이 '환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율을 결정하게 되는 '금리'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빠르게 되는 경우에는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고 금리의 인상값이 빠르게 예상되다 보니 증시나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수요는 위축되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