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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강릉에서 정말 최악의 가뭄이 있었는데 앞으로 이런 현상이 잦아질까요?

올 여름철 가장 기억이 납는 것이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일어난 가뭄이 기억이 나는데

정말 최악의 가뭄으로 보여지는데

이런 현상이 앞으로는 기온 이상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다른 장소에도 잦아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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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연 강수량은 여름에 집중되어 있어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지역별 기후변화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른지역은 비피해를 입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강릉의 경우 가뭄으로 생활용수는 물론이고 농업용수가 고갈되는 위기를 겪었습니다. 강릉은 생활용수 87%를 오봉저수지에서 공급받고 있지만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져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강릉시가 마비되는 수준의 식수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릉은 태백산맥의 지형적 장벽으로 비구름이 태백산맥에 막혀 영동지역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으며 앞으로 이러한 이상기후현상은 강릉뿐만 아니라 다른지역에도 폭우, 가뭄,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재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정종하 전문가입니다.

    강릉에서 겪은 최악의 가뭄은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현상의 한 단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태백산맥 동쪽 특성상 강수 편차가 큰데, 최근에는 온난화로 비가 올 때는 집중호우, 안 올 때는 장기간 가뭄으로 극단적 양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반도는 지역별로 홍수와 가뭄이 동시에 나타나는 일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며, 특히 동해안은 산불 위험까지 커질 수 있을꺼라 예상됩니다.

    이번 가뭄은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앞으로 자주 겪게 될 새로운 기후 패턴의 신호탄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답변이 맘에 드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사실 이번 강릉지역 가뭄의 원인은 자연적인 부분도 있지만 인위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강수량이 줄어든 부분은 기상이변이 맞지만 사실 강릉지역에서 도암댐의 활용하였으만 취수가 가능하였으나 수질오염 및 지역투자를 위해 수행하지 않았던 것도 있습니다.

    기상이변을 더욱 심해질 예정입니다. 사실 기상이변도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결과물 입니다. 단순히 연평균기온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대기의 이동은 극지방과 적도지방 사이의 온도차이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공기가 이동하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극지방의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적도 지역과 온도차이가 줄어들게 되어 이 기압차이 또한 줄어들게 되기 대기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기 순환의 문제로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극심한 가뭄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기온 상승과 강수량의 불균형으로 인해 극한 기후 현상이 더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 모델에 따르면

    가뭄과 같은 이상기후는 앞으로 더 빈번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물 부족 문제는 농업, 생태계,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후 변화 대응과 물 자원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관련 현상으로는 기후 변화와 기온 상승 등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기온 상승과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할 수 있어 가뭄과 같은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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