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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미래도여유로운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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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4년차로 군대의 신체검사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기저질환

천식

안녕하세요

현재 27살로 고등학교 때부터 해외에 살고 있어서 이번애 군대 때문에 한국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4년전 일본에서 심한 천식이 발생하여 약물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데요.(일본에서 진단 받았습니다)

약은 4년동안 발작시: Meptin air 10μg 100 puffs, 매일:Enerzair high dose inhalation capsules (사진 자료 첨부) 으로 관리 하고 있습니다.약 복용 중단한적은 없습니다.

복약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가래를 동반한 기침과 폐가 아프기에 아직도 중단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처음 일본에서 진단받았을때 받았던 폐기능 검사 결과를 받을수 없는 상황 입니다.

2년전 한국 대학병원에서 폐기능 검사를 받았을때 정상으로 나왔는데 이것은 약으로 인한 관리 효과 라고 생각된다 라고는 하셨습니다.

이번에 귀국하면서 일본 병원에서의 진료 이력서, 의뢰서는 받아서 가고 귀국하면 대학병원을 다니며 약처방을 받으려고 합니다.

질문1. 병역 판정 검사에 몇급이 나올까요?

질문2. 현제 제가 복용하고 있는 약이 국군 병원에서 처방 받을수 있는 약인가요? 저번에 한국에 갔을때 긴급해서 동내병원으로 갔는데 제가 쓰는 약은 대학병원 정도가 아니면 취급 안하다고 하셨습니다.

늦게 입대를 하는지라 입대까지의 기간이 안길어 지게 하고 싶어서

천식에 대한 서류를 신체검사에 가져갈까 안가져갈까를 고민하는중 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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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창래 내과 전문의

    김창래 내과 전문의

    삼성열린내과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군입대 시 신체 검사를 통한 급수 산정을 할 때 천식의 경우에는 현재 상태를 가지고 판단하게 됩니다. 천식 약제나 흡입기를 사용하더라도 조절이 잘되고 있다면 현역에 해당하는 급수가 나오게 됩니다. 상기 제품은 에너제어로 흡입 스테로이드 제재인데 국내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국군병원에 상기 제품이 없더라도 다른 스테로이드 흡입기로 대체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현재 폐기능 검사가 정상이라고 해도 메타콜린 유발검사 등 천식의 심한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여러 검사들이 있으니 먼저 진료를 받아보시고 결정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4년간 고용량 흡입 스테로이드/기관지확장제 복합제(Enerzair)와 속효성 베타2 작용제(Meptin)를 지속 사용 중인 것을 보아컨데, 약을 중단하면 증상이 재발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질문1. 병역 판정 등급

    병역판정은 증상 유무보다 객관적 폐기능 검사 결과와 최근 치료 이력에 따라 결정됩니다. 병무청 신체등위 기준상 천식은 다음 요소가 중요합니다.

    1. 최근 1년 이상 지속적 약물치료 필요 여부

    2. 폐기능 검사에서 기도폐쇄 소견(FEV1, FEV1/FVC)

    3. 기관지유발검사 양성 여부

    4. 급성 악화로 인한 응급실 방문 또는 입원력

    현재처럼 매일 고용량 흡입제를 유지해야 증상이 조절되는 경우라면 경증 간헐성은 아닙니다. 다만 폐기능이 정상으로 나오면 3급 또는 현역 판정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기관지유발검사 양성이거나 폐기능 저하가 확인되면 4급 보충역까지 고려될 수 있습니다. 단, 최종 판정은 병무청 지정병원 재검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질문2. 현재 약의 군 병원 처방 가능 여부

    Enerzair는 인다카테롤/글리코피로니움/모메타손 복합 흡입제로 국내에서는 주로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처방됩니다. 군 병원에서 항상 동일 제제가 구비되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흡입 스테로이드/장기작용 베타2 작용제(LABA) 복합제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 요법은 군 의료체계 내에서 처방 가능합니다. 즉, 동일 약은 아닐 수 있으나 치료 공백이 생기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략적으로는 일본 진료기록, 최근 처방 내역, 약 봉투, 진단서 등을 모두 제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약을 4년간 지속 복용했다는 객관적 자료는 판정에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무증상 천식 환자”로 판단될 위험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귀국 후 대학병원 호흡기내과에서 재평가를 받아 최근 6개월 이내 폐기능 검사 및 진단서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