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호텔 실내 수영장 가서 찐으로 수영하면 좀 그런가요?
말 그대로입니다...
예쁜 수영복 입고 참방거리는게 국룰 같은데
어차피 실내수영장이기도 하고...(근데 레인이 있는 수영장은 아닙니다)
제가 수영을 10년 정도 배워서 수영하는 걸 좋아합니다.
원피스형 강습용 수영복만 있어서 그런건데요...
다른 커플들 여자친구는 다 예쁘게 올 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수영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너무 멋지십니다. 남자친구분도 수영에 진심인 여친이랑 수영장에 가서 수영 잘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더 반할겁니다. 가시기 전에 수영 좀 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더 좋을거 같아요.
남자친구와 호텔 실내수영장에 가서 진지하게 수영을 한다면 그 모습에 오히려 멋있다고 하고 사람들이 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수영하는 모습이 더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혼자 계속 찐으로 수영하면 좀 그렇죠 헌데 물놀이도 하고 그냥 한두번정도 찐으로 해주는건 그닥 상관없을듯 합니다 다른커플 여자친구들이 예뻐보이면 헤어져야죠 지금 내 여자친구가 수영복 입고 왔는데 우스광 쓰러운 수영복이 아니면 여자친구가 더 이뻐보여야 하는게 정상이구요 원피스형 이 어떤걸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긴 원피스는 아니고
물놀이 할때 많이 입는 원피스 형이면 그다지 안이상할거 같은데요
남자친구와 호텔 실내 수영장에 가서 ‘찐으로’ 수영하는 것은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오히려 레인풀이나 수영 전용 구역이 있는 호텔이라면 운동하듯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호텔 수영장 규정, 타인에 대한 배려만 지키면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