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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9

강아지 산책을 못하면 어떤 증상들이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산책을 못나가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문제들이나 증상들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형견은 몇분정도 산책이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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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주찬 수의사blue-check
    박주찬 수의사23.01.29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분리불안 증세나 물건 부수기, 배변 배뇨 아무 곳에나 하기 똥 먹기 등 스트레스를 보이는 경우 다양한 행동들을 취합니다.

    일단 산책은 몇분 이런 시간 보다는 횟수와 시간을 고려해서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해가뜨는 아침

    해가중천인 오후

    해가지느 저녁

    이렇게 하루 3번 20분씩 산책 시켜주는 것이 강아지 사회화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에너지를 분출하는데 가장 좋을듯 하지만 글쓴이 분의 여건대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사회성 발달과, 집안에만 있는 심각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되고, 주인과의 교감 능력 향상, 집안에서 말썽을 부리는 문제행동이 개선 효과를 나타냅니다.

    소형견의 경우 매일 하루에 10~20분 이상 정도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활동성, 체력, 건강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못나가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우울증을 동반한 각종 행동장애가 생깁니다.

    사람도 우울증 증세는 다양하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요?

    강아지의 행동 패턴의 변화도 매우 다양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

    선진국 기준으로 하루 2회 이상 1시간 이상이 최소 기준이나

    한국인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이 최소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