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국제박람회는 올림픽의 저주처럼 개최 후의 후유증이 없을까요???
부산 국제 박람회를 유치하는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 동안의 수많은 박람회가 엄청난 개최 비용과 화려한 행사에도
끝나고 나면 효과보다는 그 후유증이 큰 문제가 있었지 않을까요???
올림픽의 저주는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고
평창 올림픽의 후유증은 아직도 해결이 요원한데
국제 박람회는 개최 후의 후유증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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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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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입니다. 국제박람회의 휴유증이라. 박람회 한번 끝나면 어마어마한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주변 상가 아파트 단지는 소음과 주차장 자리 문제의 휴유증이 발생합니다. 박람회 후 입점비가 비싸기 때문에 아무런 소득이 없는 업체는 금전적 피해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번 부산 국제 엑스포를 통해 우리가 취할 이득은 엑스포 개최를 통해 국가 이미지 및 브랜드가치의 제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제고는 물론 다양한 국제 교류와 국제교역의 촉진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경우 엑스포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펼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후유증 같은 손실 보다는 이득이 더 많은 대회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