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과거 사례를 살펴보게 되면 대전엑스포의 경우도 유치를 하였지만 향후 시설들의 관리와 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유치한 것에 대비해서 오히려 효과가 마이너스가 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행사를 유치하고자 하는 것은 '해당 지역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며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이유가 발생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해당 지역에서 이러한 대형 행사를 유치하게 되면 정부의 지원금을 받기도 하여 부산시의 재원외에도 다른 외부 재원을 조달하면서 부산시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고 해당 인프라 구축시에 부산지역 업체를 사용하게 되면서 부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나중에 손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손해가 부산시만을 놓고 보게 된다면 손해가 아닐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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