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일반적으로반짝이는도토리묵
비립종 원인과 관리방법 예방법이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어릴땐 안생겼는데 나이들면서 생기는것 같은데요.
주변에서 짜지말라고 하고 막상 짜도 안없어지고 흉터만 커지더라구요
왜 생기는건지 생기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는건지, 집에서 없애는 방법은 없는지,
안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비립종은 피부 표면 바로 아래에 각질이 작은 낭 형태로 갇혀 생기는 양성 피부 병변입니다. 보통 눈 주변, 볼, 이마에 작은 흰색 또는 노란색 알갱이처럼 보이며 통증이나 염증은 거의 없습니다. 어릴 때보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 재생 속도가 감소하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각질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나 아이크림, 모공을 막기 쉬운 화장품 사용, 피부 시술이나 염증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 생긴 비립종은 집에서 짜서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비립종은 피부 안쪽에 단단한 각질 낭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압출로는 잘 나오지 않고, 억지로 짜면 피부 손상이나 색소침착,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매우 가는 멸균 바늘로 표피를 얕게 열어 내용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하며, 비교적 간단하고 짧은 처치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반드시 병원을 가야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미용적으로 신경 쓰이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예방과 관리에서는 각질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 사용을 줄이고 모공을 막기 쉬운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약한 성분의 각질 관리 제품을 주 1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눈가 피부는 얇기 때문에 자극이 강한 스크럽이나 과도한 각질 제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하는 것도 피부 노화를 줄이고 비립종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비립종은 각질이 피부 아래에 축적되어 생기는 양성 병변이며 자연적으로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는 필요할 경우 피부과에서 간단히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Fitzpatrick Dermatology
Bolognia Dermatology
Habif Clinical Derma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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