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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피폭되면 못산다고 봐야 되는거죠?

방사능에 피폭되면 모든 종류의 암이 나타난다고 하던데요

피폭이 아주 잠깐 되더라도 유전자 손상과 변이가 일어나는데

방사능 피폭시 못산다고 보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일상생활은 못한다고 봐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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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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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방사능에 피폭된다고 해서 모두가 못사는 것은 아닙니다. 방사능의 종류와 피폭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만, 방사능에 피폭되면 다양한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은 세포와 조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에 따라 건강에 다양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피폭양에 따라 틀립니다.

    현재 태양으로부터 지구로 에너지파 중에 방사능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일반적으로 자연방사능이라고해서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대기권에서 거의 막아주지만 지상에서도 미량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이 방사선사나 아니면 후쿠시마와 같은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 가서 노출의 양이 심해지면 인체 내부의 DNA 의 변이를 일으켜 방사능 피폭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피복이 되면 DNA 자체가 재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신체가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게 되어 인간으로써 살아갈 수가 없게 됩니다. 치료가 불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방사능에 피폭된다고 해서 다 못사는 것은 아닙니다. 방사능 피폭량, 시간,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폭량이 낮을 경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피폭량이 많을 경우 암세포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방사능은 약하게 피폭되고 있습니다.

  • 방사능 피폭에 대해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은 방사능의 종류와 피폭량입니다. 방사능 피폭이 모두 치명적인 것은 아닙니다. 방사선에는 알파, 베타, 감마 방사선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들 각각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릅니다.

    방사능 피폭의 위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급성 피폭과 만성 피폭입니다.

    급성 피폭은 단기간에 고농도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 경우 방사선병, 피부 화상, 내부 장기 손상 등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농도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유전자 손상과 세포 사멸이 일어나며, 이는 암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수준의 피폭은 주로 방사선 사고나 핵폭발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반면에, 만성 피폭은 장기간에 걸쳐 낮은 농도의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 피폭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급성 피폭에 비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덜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방사선 노출은 보통 매우 낮은 수준이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받는 자연 방사선이나 의료용 방사선과 같은 노출은 대부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피폭 후의 생존 가능성과 일상생활 여부는 피폭량과 피폭 후의 치료와 관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대 의학은 방사선 피폭 후의 치료 방법을 많이 발전시켜 왔기 때문에, 피폭량이 치명적이지 않은 한 생존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방사능 피폭이 무조건 사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폭량과 피폭 후의 관리가 중요하며, 많은 경우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방사능에 대한 공포는 이해할 수 있지만, 과학적 사실과 실제 위험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