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와 화해하고싶은데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안보고산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저한테 말을 너무 함부로합니다
그래서 제가 화해하려고 숙이고 들어가서
이야기를해도 무시하듯 이야기하고 화를내고그래서 도대체가 화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아예 통화도 안하고 지내고 안나지도 않습니다.
초창기엔 저보고 죽으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을 끊어버린거죠.
평생연락하고싶지도 않고 어떨땐 차라리 이혼해서 우리와 인연이 끊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어쩌다 연락하면 아직도 무시하는 말투는 바뀌지 않은거 같습니다.
같은지역에 사는데도 안보고
평생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살다보면 변화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지요.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면 바꿀려고, 변화 시키려고 노력 하지 마세요.
먼저 숙이고 대화를 시도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시간과 노력만 소모 될 뿐 입니다.
우선은 본인의 감정을 다스리세요.
그리고 올케가 먼저 손을 내밀고 대화를 시도하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시간이 지났다면 올케분 마음 속에는 본인이 들어있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마음이 쓰인다면 다시 한번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그래도 마음을 올케분이 열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그냥 올케는 올케고 나는 나 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솔루션을 드리고 싶지만
딱히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한수 접고 들어가도 대화 자체가 되지 않으니
그냥 안보고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미 서로간의 감정을 푸는데는 많은 시간이 지난듯하며
글을 보면 상대방이 이러한 감정을 풀생각도 없는듯합니다.
아직 조금더 풀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한번더 이야기해보는것도 좋지만
풀리지 않고감정이 더쌓인다면 관계를 멀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모르는 올케의 속마음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로의 사소한 갈등에서 커진 불화일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괜찮은 날, 조금 서로가 진지한 자리를 마련해서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등은 서로의 오해에서 부터 시작된 것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대화를 통해서 해소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서 상대방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상대방이 생각했던 것 등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뭔가 골이 너무 깊어서 쉽게 화해하긴 힘들 것 같아요
올케 분이 아무 이유 없이 시누이한테 죽으라는 말을 함부로 하진 않겠지요.
두분이 만나서 오해가 있으면 풀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조언을 드리고 싶지만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숙이고 들어가도 무시하시는 데
더 이상 노력 하실 수도 하실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안보고 사는 것이 질문자님의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무언가 계속 생각이 드신다면
먼저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또 다시 그러면 이제는 아예 안보는 것이
질문자님을 위하여 좋을 것 ㄱ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