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원소주기율표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줘
원소주기율표 외우기 쉬운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것만 잘 뇌워도 화학에 거부감이 덜할거 같은데 어디 좋은 방법 좀 부탁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반갑습니다, 장수풍뎅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원소주기율표는 어렵게 생각하면 이상한 문자로 보이고 한 없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정말 쉽다는 점을 서두에 말씀드리면서 답변 드릴게요.
일단, 한 번에 전체를 외우려 하지 말고,
'규칙 + 묶음 + 반복'으로 가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주기율표를 그냥 '표'와 '문자'로 바라보지 말고, 1~20번처럼 자주 쓰는 구간부터 패턴을 잡는 방식이 기억에 잘 남습니다.
[가장 잘 먹히는 방법 정리]
1. '4개씩 끊어' 외우기!
한 줄 전체를 통째로 보지 말고 4개~5개 단위로 나눠서 외우면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2. 읽으면서 쓰기!!
원소 이름을 소리 내고, 동시에 기호를 손으로 써보면 단순 암기보다 훨씬 오래 갑니다.
3. 앞글자 연결하기!!!
예를 들면 '수헬리베붕탄질산플네…'처럼
첫 음절들의 물 같은 흐름 방식으로 외우는 방식이
주로 많이 쓰입니다.
※ 참고로, 저는 학창시절 이렇게 외워서 지금까지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4. 노래/리듬 활용하기!!!!
멜로디에 얹으면 단순 반복보다 기억 고리가 생겨서 잘 안 잊습니다.
5. 빈칸 테스트!!!!!
주기율표를 보고 맞히는 게 아니라, 빈 표에 직접 써보는 방식이 실제 기억력을 더 잘 점검합니다.
[쉽게 외우는 실전 권장 순서]
1. 먼저 1~20번만 외웁니다.
※ 이 구간만 알아도 화학 기본문제 접근이 훨씬 쉬워집니다.
2. 그다음 족(세로줄)과 주기(가로줄)를 같이 봅니다.
※ 숫자만 외우는 것보다 구조를 같이 외워야 오래 갑니다.
3. 마지막에 반복 복습을 넣습니다.
※ 하루에 한 번이 아니라 짧게 여러 번 보는 편이 더 낫습니다.
[실제 외우기 예시]
예를 들어, 1~10번은
'수소, 헬륨 / 리튬, 베릴륨 / 붕소, 탄소, 질소, 산소 / 플루오린, 네온'
처럼 끊어서 묶어 외우면 됩니다.
그리고 '이름 → 기호 → 원자번호' 순서로 왔다 갔다 해야 진짜 내 것이 됩니다.
※ 중요한 점
무작정 118개를 전부 암기하려고 하면 금방 지칩니다. 먼저 자주 나오는 원소와 주기율표의 구조를 잡고, 그다음 기호를 붙이는 방식이 훨씬 덜 거부감이 생깁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원소주기율표를 처음 접하면 낯선 기호 때문에 막막할 수 있지만, 리듬을 타며 소리 내어 읽다 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원소의 앞 글자를 따서 노래처럼 만드는 것이에요. '수헤리베 붕탄질산 프네나만 알규인황 염아칼칼'처럼 다섯 글자씩 끊어서 리듬을 넣어 반복하면 입에 착 붙어 자연스럽게 20번까지 외우게 됩니다.
단순히 글자만 외우기보다 우리 주변의 사물과 연결해 보세요. 수소는 우주, 리튬은 배터리처럼 원소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떠올리면 기억이 훨씬 오래 남습니다. 또한 세로줄인 '족'의 개념을 이해하고 성질이 비슷한 가족끼리 묶어서 파악하면 전체적인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무작정 전부 외우려 하기보다 하루에 다섯 개씩 늘려가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포스터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자주 눈에 익히는 것도 좋으며, 퀴즈 앱을 활용해 게임처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원소들과 친해진 자신을 보게 될 거예요. 원소들의 고유한 이야기를 알아가며 화학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