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이 끝나더라도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유지할 명분은 주어집니다.
무엇보다도 채굴이 끝난 시점에 암호화폐 시장의 모습에 따라 바뀔것입니다.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보자면 채굴이 끝남으로 인한 희소성과 더해 자산의 성격이 더해진다면 거래 수수료를 통해 네트워크가 유지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반면에 모네로는 채굴이 끝나게 된다면 꼬리자르기라고 불리는 새로운 채굴보상 단계로 넘어갑니다. 꼬리자르기 단계에선 모네로 블록체인에 블록이 한 개씩 생성될 때마다 0.6XMR이 발행이 됨으로써 채굴이 끝난 이후에도 참여자들에게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할만한 동기를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