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용은 언제는 늘고 언제는 줄어드나요?
실업은 너무 나쁜 것 같아요. 항상 고용이 잘 되고 행복한 세상은 유토피아일까요? 고용이 잘 되거나 안 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나요?
고용은 경제 성장, 산업 변화, 인구 구조 변화, 정부 정책, 기업 경영 전략에 따라 변동합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고용이 증가하고, 침체 시 감소합니다.
산업 변화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존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구 구조 변화는 노동력 수요에 변화를 주며, 정부 정책에 따라 고용 증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경영 전략 또한 고용에 영향을 미치며, 확장 시 인력을 늘리고 구조조정 시 줄일 수 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항상 고용이 잘 되고 행복한 세상은 이상적인 사회상이지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요인들이 고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완전한 고용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이 생기는 이유는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정부, 가계, 기업이 맞물려 고용이 창충되기 때문에 딱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기업 및 시장의 투자가 활발해지면 당연히 고용은 증가합니다. 장사가 잘 되고,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투자를 하게 되고, 국가 총수요는 늘어나게 됩니다. 더 많은 공급이 필요하게 되면 고용은 필수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물가가 높은 상황에서는 물건이 팔리지 않으니 기업의 투자는 주춤 되며, 사람들은 돈을 지출하지 않아 시장에 돈이 없게 됩니다. 그러니 돈을 벌 수 없는 기업은 고용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이 늘고 줄어드는 이유는 경제 상황, 기술 변화, 산업의 수요와 공급 변화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경제가 성장할 때 기업들은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지만 경기 침체나 불확실성이 있을 때는 고용을 줄이거나 동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술 발전, 특히 인공지능과 자동화는 일부 직업을 감소시키면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기도 하며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책 변화와 글로벌 경제 환경도 고용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고용이라는 경기를 많이 타니 늘고 줄고 하는건 앞으로도 막을수 없을거 같네요
경기가 좋으면 기업이 물건도 잘팔리고 식당 술집 치킨집도 장사들이 다 잘 되니 고용이 늘어나지만
경기가 안좋으면 기업이 물건도 안팔리고 식당 술집 치킨집도 장사들이 안되니 사람 짤라야하죠 그럼 고용이 주는건 어쩔수 없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선업을 예를들면 배를 100대를 만들어서 수출하면 이 100대가 부숴져야 외국이 사들입니다.
그래서 10년설같은게 있죠 조선업 활황은 주기가있다는 말입니다. 기업은 고용을 매우 보수적으로 하는
정규직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갈아치우기 쉬운 비정규직은 다른얘기이고요,
우리나라는 수출의 몫이 매우 높습니다. 외국에서 팔아줘야 고용이 늘죠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왜 고용은 언제는 늘고 언제는 줄어드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용이 느는 것은 내수나 수출이 활발해질 때에
생산을 늘려야 해서 고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고용이 줄어더는 것은 이 생산이 줄어들 때에 고용도 같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입니다.
아무래도 경제적 상황이 좋다면 고용 등도 증가하나
경기가 좋지 않다면 고용 등이 줄어들고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 한 것입니다.
돈의 흐름에 따라서 이러한 고용도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은 기업의 수익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요. 기업이 운영이 잘되고 매출이 잘나오면서 수익성이 좋을때엔 고용이 늘고, 반대 상황이면 고용을 줄이는 구조조정을 합니다. 수익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근로자 임금 상승 여부, 기업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량, 경쟁사의 등장, 환경 변화,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