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정부가 6.25 전쟁 중 휴전협정 당시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약 2만5천여명의 반공 포로를 석방했습니다. 이는 이승만 정부가가 북진통일을 주장하며 휴전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즉 미군 철수 후 북한의 재침공 위험 우려와 협상을 방해하여 휴전을 반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당시 미군은 휴전을 타결하려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에 이승만 정부의 반공포로 석방은 휴전 협상의 큰 타격이 되었으며, 심지어 이승만 정권 교체 계획까지 세웠다고 합니다. 반공 포로 석방 이후 미국은 한국군의 규모 확대, 경제 산업 지원,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약속하면서 휴전 협조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