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선수가 투수 4관왕을 차지하면 MVP 가능할까요?
현재 2024년 현재까지 김도영선수가 유력한 MVP후보 잖아요. 근데 NC 용병인 하트 선수도 다승, 탈삼진, 방어율, 승률 1위를 기록하면서 4관왕이 유력한 상황이더군요.
투수 4관왕을 차지하면 하트 선수가 MVP 가능할까요?
하트 선수가 투수 4관왕을 차지하더라도 팀 순위가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에 MVP는 사실상 김도영 선수가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0-30클럽을 가입할 때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타자 기록의 대부분이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앞두고 있으니 더 힘이 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4관왕을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하트의 수상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일단 외국인선수는 깅력한 경쟁자가 국내선수일 경우 표를 잘 받지 못합니다.
또 다승왕도 다승왕 나름입니다. 20승을 하거나 적어도 근접한 승수는 쌓아야 하는데 하트가 이제 13승인 점이 걸리죠.
추가를 몇 승더 한다 해도 16승 정도로는 어렵습니다.
또 최근 5년간 2022년의 이정후를 제외하면 모두 외국인선수가 수상을 했기에 기자단들도 국내 슈퍼스타의 탄생을 바라는 상황이니 표심이 김도영에게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트 선수의 성적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이 가장 근접해 있고 김도영 선수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김도영 선수에게 밀릴 것 같기는 합니다. NC가 코리안 시리즈까지 진출해서 우승을 한다면 모르겠지만요.
하트선수가 4관왕을 한다해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도영선수가 mvp탈 것 같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하트 선수가 투수 4관왕을 차지하면 MVP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수로서 모든 중요한 통계에서 1위를 차지하면 큰 업적이죠. 하지만 MVP는 팀 성적과 다른 선수들의 퍼포먼스도 고려되기 때문에 김도영 선수와 경쟁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