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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오소리38
개운한오소리3821.04.30

주린이입니다. 공매도 재개라는 뉴스를 봤는데 공매도란 쉽게 어떤건가요?

주린이입니다. 뉴스를 보니 공매도 재개라고 떠들석 한거 같은데

공매도란 무엇이길래 저러는건가 싶더라고요.

어떤사람들은 공매도가 없어서 좋다고 하기도 하구 복잡하더라고요.

쉽게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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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주가 하락시 싼값에 사들여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입니다.

    기존엔 외국투자자와 기관투자자만 가능한 매매방식 이였으나 이번 개인 대주제도 개편을 통해 개인투자자 또한 교육이수 이후 공매도 매매가 가능하지만, 의무 상환 기한인 60일 이내에 손실 발생시 무조건 갚아야 하며, 투자금액 최대 3000만원으로 제한됩니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개인 비중은 65%에 달하지만 공매도 시장에서 개인 비중은 1%로 개인대주 물량을 확보했다고 해도 여전히 공매도를 위한 주식 차입이 어려워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에 비해 불리한 조건인 만큼 불만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 공매도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이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다. 말 그래도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공매도라고 불리운다.

    # 예시

    1. 삼성전자라는 주식 가격이 10만원인데 내려갈 것 같으니 삼성전자 주식을 빌린 후 매도 한다.

    2. 이후 삼성전자 주식이 8만원까지 내려갔을때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 한다.

    3. 그 후 아까 1번에서 빌린 삼성전자 주식을 갚는다.

    4. 최종 적으로 10만원에 매도 하고 8만원에 매수 했으니 2만원의 수익이 발생한다.


  • 공매도란

    쉽게 말해서 다른 사람의 주식을 빌려 비싼 가격일 때 팔고, 그 주식의 가격이 쌀 떄 사서 갚는 행위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A라는 주식이 현재 가격이 10만원인데, 생각하기에 이 주식은 10만원까지 갈 주식은 아니고, 지금은 매우 고평가 되어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려 10만원에 팔아치웁니다. 만약 그 주식이 자신의 생각대로 떨어지게 되면, 싼 갚에 다시 그 주식을 사서 빌린 증권사에게 주식을 갚습니다. 8만원에 샀다고 치면, 한 주당 2만원의 차익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공매도는 기관이 공매도를 할 경우 빌린 주식을 갚는 데 기한이 따로 없기 때문에, 1년이고 10년이고 이자만 낼 수 있다면 무한히 공매도를 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이부분만 개선된다면 공매도 제도가 좀 더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공매도라는 건 주식을 빌려서 팔 수 있는 투자법을 말합니다.

    그러면 이 조건에 필요한 존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A : 공매도 실행자

    B : 주식을 빌려주는 대여자

    C : 주식을 사고 사는 매매자

    B가 대여를 해놓은 주식을 A는 일정 이자를 주고 10주를 빌립니다.

    10주를 1주당 1만원에 빌려서 1만원에 팝니다.

    C는 그 주식을 사주는 매수자입니다.

    나중에 A가 생각한대로 주가가 반토막 나서 A는 1만원에 빌렸던 주식을 5천원에 다시 사서 B에게 갚고 5천원의 차액을 챙기면서

    이자를 갚으면 됩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사서 팔지만 공매도는 빌려서 먼저 팔고 이자와 함께 상환하여 이익을 얻는 방식을 말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