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사우니아라비아는 원래 전통적 혈맹이었어요.
사우디아라비아는 안보에 대해 미국에 많이 의존했었거든요. 그런데 미국의 쉐일석유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석유의 가격 문제로 사이가 한동안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해 사이가 다시 복원되었어요.
첫번째 원인으로는 수니파 맹주인 사우디의 입장에서는 시아파 맹주인 이란의 혁명 수출 시도와 왕정에 부정적인 이란에 대한 반감이 같이 작용하여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복원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원자력 관련 제공 등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전략적 협력이 양국간의 관계가 좋아지는데 일조를 더 하고 것 같습니다.
국가간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는 것 같습니다.
1070년대 팔레비 왕조 이란이 미국의 제일가는 혈맹 이었는데 지금은 원수이고요.
영원한 친구 관계처럼 보였던 미국,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도 조금씩 뒤틀린다는 생각은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