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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300단 낸드 첫 개발에 성공?

SK하이닉스가 300단 낸드 첫 개발에 성공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부분에서는 삼성전자보다 앞서 가는것 같은데 삼성은 300단보다 더 큰것을 개발 또는 생산해야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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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SK하이닉스가 300단 낸드 첫 개발에 성공한 것은 중요한 업적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이것이 삼성전자를 앞서가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현재 176층 4D V-NAND를 개발하였고, 이것은 SK하이닉스의 300단 낸드보다 층 수가 더 많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9년에 7nm 공정 기반의 6th-generation V-NAND를 상용화하였으며, 이는 SK하이닉스의 96층 3D NAND보다 고밀도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가 300단 낸드 첫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은 중요한 발전이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술력 차이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SK하이닉스가 300단 낸드(NAND)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현재 기술력과 생산 능력 면에서 경쟁 업체들과 더불어 선두를 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기술 발전은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삼성전자 또한 미래에는 300단 이상의 낸드를 개발하거나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낸드 기술은 생산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매우 높은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력 뿐만 아니라 생산 능력과 경쟁력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의 300단 낸드 개발은 낸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SK하이닉스가 300단 낸드 첫 개발에 성공했다는 기사는 실제로 있었습니다. 이것은 메모리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SK하이닉스의 기술력에 대한 인식도 높여줄 것입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미 512Gb 3-bit V-NAND 기술을 개발하여 2018년에 상용화했습니다. 이것은 SK하이닉스가 선보인 300단 낸드보다 크기와 용량에서 앞서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도 낸드 기술 발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분야에서 끊임없이 기술 발전과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양사 모두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