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결혼한 여자를 지칭할때 "아줌마" 라고 하면 싫어 하는데요.
보통 나이가 들고 결혼한 여자를 지칭할때 "아줌마"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아줌마라고 부르면 싫어 하는데 적절한 부르는 호칭이 있을까요?
차라리 '저기요' 부르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이모는 또 말이 안됩니다. 저기요나 혹은 선생님으로 호칭하는게
아줌마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저씨인데도 아저씨 소리 들으면 괜히 좀 그래요..
그래도 아줌마는 아줌마죠.
솔직히 좀 표현이 애매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누나라고 부르기에는 친밀도에 따라서 거부감이 들 수 있으니 함부로 부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어머니나 여사님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느껴지게끔 만들어서 더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거든요
보통 아줌미들은 아줌마라고 하면 제일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냥이모라고 부르면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나이든여자들은 모두 이모라고 부르세요.
아줌마라는 호칭이 좀 거부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주머니가 조금 약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모님은 나이가 좀 많을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통 나이가 들고 결혼한 여자를 지칭할때 "아줌마"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아줌마라고 부르면 싫어 하는데 적절한 부르는 호칭이 있을까요? - 녜 좋은 질문입니다. 아줌마는 한마디로 자기보다 지위가 낮거나 천한 의미로 쓰여집니다. 꼭 호칭을 불러야 할때가 있다면 "아주머니" 또는 "여사님" 이러고 부르시면 됩니다.
아줌마 말고 선생님이나, 여사님, 언니,누나, 사모님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줌마라는 것은 참 기분좋지 않게 들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