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층간소음 정말 스트레스네요..
솔직히 제가 참을성이 많아서.. 웬만한 층간소음은 참습니다.
뭐.. 얘들이 있어서 뛰어다니는 소리라든지.. 음악 시끄럽게 틀어놔서 저희집에서도 살짝씩 들리는정도는요..
근데 오늘 이른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 공사하는소리.. 뿌레카, 함마드릴, 망치 등등 정말 시끄럽네요..
뿌레카소리 들어보신분들은 얼마나 시끄러운지 아실겁니다.
집에서 영화볼륨을 크게 해놔도 뭐라는지 안들릴정도네요 ㅠㅠ
이런거는 원래 아파트 살면 참아야 하나요? 방법은 따로 없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이른 새벽이 아니라면. 참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은 어떻게든 진행 될수 밖에
없고요. 그거 차라리 빨리 끝나야 그 소리를
안들으니까요. 분명 따지고 민원 넣으면
일이 미뤄지고 하겠지만 어떻게든 그 작업은
하게 될껍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듀공82입니다.
원래 이런경우 경찰에신고하거나 따로 아파트 민원소에 민원신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이런 사소한 마찰로 큰 싸움으로 번지실 가능성이 있으니 쪽지같은걸로 정중히 소리가 너무커서 힘들다고 적어서 문앞에 붇혀놓으시면 아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죄송함을 느끼고 주의할 것 입니다.
그렇게해서라도 풀지 못한다면 신고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