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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악어276
착실한악어276

미세먼지가 정말 몸에 안 좋은가요? 미세먼지 나쁨경보시에는 정말 밖에 나가지 않는게 좋은가요?

나이
61
성별
여성

날씨가 따뜻해 지면 추위 대신에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포기 할 수 없어요 마스크 써도 미세먼지 막을 수 없는 건가요? 철저한 예방법이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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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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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의 경우 대표적으로 천식이나 폐렴, 폐암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하고 호흡기계를 망가뜨린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최근 심장마비와 같은 심장질환,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폐암을 포함하여 다양한 암의 발생률도 높인다는 연구가 있어 미세먼지 경보시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미세 먼지는 특별한 먼지라는 것 보다는 인체에 폐로 침착하였을 때 이를

    인지하여 다시 제거하는 것이 어려운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폐나 기관지에

    먼지가 침착하여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천식이나 기관지염 혹은 오랜 기간 폐에

    노출되는 경우, 폐암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나 너무 덥고, 추운날처럼 오히려 해가 되는 환경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서 인후통, 기침, 콧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도 따갑구요.

    원래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수도 있구요.

    마스크를 아무리 써도 미세먼지를 막기 어렵거니와 운동을 할 때 숨이 차서 하기도 어렵습니다.

    미세 먼지가 많은 날의 가장 최선의 예방은 실내 운동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악영향이 있을 뿐 아니라 신체내에서 제거가 어려운 상태로 남아 혈관내에서 미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로인해 혈관 질환이나 만성염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에는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점막이나 눈 등을 통해서도 신체내로 흡수가 될 수 있어 야외 활동은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미세먼지를 마신다고 하여서 단기적으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미세먼지를 장기적으로 꾸준히 마실 경우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진폐증, 폐암 등의 심각한 폐 질환의 발병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밖에 나가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미세먼지의 정도가 심할 때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미세먼지는 굉장히 입자가 작아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폐포까지 침투하기가 쉽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외출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실내운동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