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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양
리노양

왜 술만 마시면 사겼던 여자친구가 생각날까요?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다 보면 전에 사겼던 여자친구가 생각이 나서 전화를 안 하더라도 '잘 지내니?'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미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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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Fravend
    Fravend

    그거 스토킹으로 신고 받을 수 있어서 이미 헤어진 연인에게는

    되도록이면 문자 , 카톡 , 연락등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괜히 연락하다가 스토킹으로 신고당하면 경찰서 가서

    조사 받고 현타도 오고 기분도 정말 안좋을거에요

    연인과 함께했던 추억조차 깨지게 되는거죠

    지금이라도 잊으시는게 좋습니다.

  • 대한민국 남자라면 술먹고 시겼던 여자 안생각 나는 사람 없을 겁니다 많이 사랑 했을 수록 더 생각 나는 법 입니다. 그렇다고 술 너무 마이 드시지는 마시고요~

  • 술을 나시면 알콜 성분이 뇌의 이성적 판단을하는 영역을 약화시키고 감정역역을 담당하는 부분을 활성화 시킵니다. 그래서 보고 싶었던 사람이 더 생각난고 전화를 수십통씩하는 등 감정적 행동을 과하게 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 술을 마시면 사람은 판단력이 흐려지고 절재성이 약해집니다 그러니 정을 나누었던 여자친구가 더 생각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습니다

  • 둘중하나죠..아직못잊으셨거나 진짜 외로워서 그러시거나..술드시지말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자꾸그러시는것도 별로 안좋아할수도있어요 

  • 추억과 연결:술을 마실 때의 환경이나 분위기가 과거 연인과 함께했던 순간들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악, 장소, 시간대 등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술을 마시면 감정이 더 강하게 표출되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이나 사람에 대한 생각이 더 자주 떠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사겼던 여자친구와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다면 술을 마실 때 그런 감정이 더욱 부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술이 뇌의 억제 기능을 약화시키고 감정을 고조시키기 때문입니다.

  • 외로움과 회상: 술을 마시는 상황에서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 과거의 따뜻한 기억들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감정의 강화: 알코올은 감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평소 억눌려 있던 감정들이 표출될 수 있습니다.

  • 사람이 술을마시면

    판단력이나 이런게흐려지죠

    맨정신에는 절대로안할걸알지만

    술이들어가면 그러니

    전화번호를 지워버리세요.

  • 술마시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심신이 미약해져서 평소에 멀쩡할때는 생각안나던 것이 자제력이 취약해지면서 뇌를 지배해서 그러는 겁니다. 미친것 까지는 아니고 술 깨고 사과하거나 하면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