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서 앞 뒷문의 개념이 생긴 건 언제부터였나여?!

시내버스에서 앞 뒷문의 개념이 생긴 건 언제부터였나여?! 원래 시내버스는 한 문으로 타고 내렸지만, 언제부터인가 앞 문으로 타고 뒷 문으로 내리는 개념을 도입했는데, 그게 언제부터인지 답글 바랍니다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핵심만 말씀드리면, 한국 시내버스에 앞문 승차·뒷문 하차 개념이 생긴 건 1970년대입니다.

    원래 한국 버스는 엔진이 앞에 있는 구조(프론트엔진)였기 때문에 뒷문형으로만 제작되어 뒷문 하나로 타고 내렸습니다. 그런데 1970년대에 엔진이 뒤쪽에 위치한 리어엔진 시내버스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입되면서 버스에 앞문이 생기게 됐습니다. 엔진 위치가 바뀌니 앞 공간이 생긴 것이죠.

    이후 1970년대 말부터 시내버스에 앞문이 설치되기 시작하면서, 승차는 앞문·하차는 뒷문으로 나뉘는 지금의 구조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승하차를 분리한 이유는 단순히 구조 변화만이 아니라, 승하차가 잦은 시내버스 특성상 타고 내리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정차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앞문에서 요금을 내며 천천히 타는 것과 달리 내릴 때는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쏟아지기 때문에 넓은 뒷문이 효율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약 50년 전인 1970년대 후반이 기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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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시내버스에 앞문으로 타고 뒷문으로 내리는 방식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1970년대 후반부터라고 합니다 도시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승하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