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사온지 이제 1년좀 넘었는데 참 힘드네요.
처음으로 집을구매하고 나름 즐거운마음으로 지내다가 작년에 일이 터졌어요. 밑집에서 올라오기 시작한건데요 이사할때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떡은커녕 인사할생각도 못했고 이렇게 건물이 소음에 약할줄 몰랐던거죠.밑집여자가 애들있냐 조용히 걸어달라하길래 슬리퍼도 신고있고 조심하겠다 대답했어요 그리고 떡같은거 들고와서 인사 왜 안하냐고 하길래대강 대답은 했지만 기가찼죠.그후로는 저희가 구매해서 들어온걸 알게되자 갑자기 태도가 변해서못되게 굴기 시작하더라구요.꼭 모든소리가 우리집이 내는것처럼 얘기하고 인신공격해놓고 옆집에서 사람이 나오니까 굽신거리듯 인사하고 문열어주고 뭐 이런사람이 다있나싶을정도로 역겹더라고요. 지금은 이사갔는데 여기 입주자들도 웃긴게 그여자가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뭐라고 얘기했는지 인사도 안받거나 받아도 똥씹은표정이더라고요.지금까지도 낮에 집에 가만 누워있으면 딴집에서 의자끄는소리 쿵쿵대는소리 계단올라갈때 쿵쾅거리는발소리 문쾅소리 윗집 밤늦게와서 쿵쿵대고 물쓰는소리등 다양하게 소음이들리는데 생각해보면 텃세 당한것 같기도해요. 여기사람들 마주치기도 싫고 인사성들도 없어요기존 주민들끼리는 인사잘하는거 같던데 에효..층간소음으로 피해를 덜주려고 매트도사고 맨날 애들 혼내고 노력은 다하고도 한입에서 나온말과 행동때문에 저만 고통당하고있고 분이 안풀려요.오히려 선택지가 있었다면 이사하고 싶던 저였습니다.그리고 우리집이 이사오기 전에 살던분들한텐 세들어살면서그렇게 살면안된다하고 새벽에 찾아오고 했었다네요.여기에 다 못썼지만 당한일들을 잊으려고해도 안되고 생각하면 분통터지고 억울하고 화병땜에 아직까지도 힘들어요..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