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와이프가 유산이 됐는데 뭘해주면 좋을까요?
친한친구가 아이가 안들어서서 오랜기간 시험관을 시도 중이었습니다.
다행히 여러번의 시도끝에 임신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기뻐한지가 엊그제같은데 친구 전화가 오더니 유산됐다고 슬퍼하더라구요.
원래 출산하면 선물을 해줄려고 했었는데 정말 안타까웠어요.
유산해도 뭔가 위로의 마음을 전달 하고 싶은데 뭘해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산도 출산과 같은 에너지 소모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도 찢어지겠죠.
마음은 친구분이 달래주실거니 여성들 출산후에먹는 영양제나 보양식을 선물해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빨리 몸회복하고 기운차리시라는 위로와 함께선물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유산한 산모에게 어떤 선물이 그 사람의 마음을 달래줄까요. 그저 옆에서 지켜보고 필요하면 달래주고 묵묵히 옆에서 있어주는 것이 좋은 선물이 아닐까요. 그 슬픈 마음을 달래줄 물건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런 이야기 까지 한다면 정말 친한 친구인 것 같네요.
그럴 땐 맛있는거 먹고 힘내라고 하면서
저는 보통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고기류나 과일 등을 선물해주는게 좋아보입니다.
요즘엔 선물도 잘 나오고 힘내라는 이모티콘 골라서 편지와 선물 간단하게 보내는게 좋아보이네요~!
여자들한데는 제일 아픔이죠~특별히 해줄것은 없고 따뜻한 밥 한끼 사주고 영양제나 사 주면 될듯합니다~선물은 정성이죠~~~~
아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저출산이 심각한데요.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사골 같은것을 선물해주거나 건강보조식품을 선물해서 건강을 챙겨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친한 친구라지만 친구의 아내가 유산을 핸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ㅈ딘구의 아내에게 선물을 한다는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차라리 친구와 둘이서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식사라도 같이하는게 옳지않을까요~~
유산을 겪은 친구 아내분께서는 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 유산도 아이를 출산하는 것처럼 몸에 무리가 생긴다고 하니
몸이 회복할 수 있게 회복을 돕는 음식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음이 조금 안정이 되는 시점에 같이 만나서 식사를 하든가 아니면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상심이 커서 마음적으로 힘들 거 같아요.
질문처럼 엄청 기대를 했을건데 유산이 되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기분 전환 차원에서 여행을 가서 기분을 풀 수 있게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좋고 친구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대접을 해 주는것도 좋습니다. 그 외에 몸에 도움이 되는 홍삼 같은 영양식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와이프가 유산이 되었다면 그 슬픔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유산시 몸 기력 회복에 좋은 건강 보조 식품이나 상품권을 줘서 몸보신 하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한친구 와이프가 유산되었다면 몸보신 해주는게 최고입니다.
홍삼 같은 건강 기능식품이나 아니면 외식 상품권도 좋을듯 합니다.
당장은 말고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상냥한 당나귀 216 입니다
친한 친구 와이프가 유산이 됐는데 뭘 해주면 좋을지 궁금하시군요
지금 당장은 그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모른 척 해 주시고 필요한 게 있으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도움을 원하거나 그냥 뭐 할 때 진심으로 그 얘기는 꺼내지 말고 잘 대해 주세요. 남편을 통해서 상품권이나 맛있는 거 사먹을 수 있도록 해줘야 돼요.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요..
유산 또한 출산과 같은거다 보니 미역을 선물해주시는건 어떨까요?
기장 미역처럼 큰 미역을 선물하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우선 안타깝네요. 슬픔이 많이 있을걸로 보이네요. 시험관자체도 힘들텐데. 무슨얘기를 해도 위로가 잘안되더라구요. 그냥 계시다가 나중에 좋은 소식들리면 두배세배로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친구 분의 사연이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저도 가까운 친구,지인 중에 그런 경험이 있기에 상황이 더욱 이해가 돼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뭘 해줘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유산 이라는 안타까운 일이 원인이 되어 위로 차원이 될 수도 있기에 상대가 예민한 시기에 괜히 뭘 드리는 건 좋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제일 좋은 건 묵묵히 친구의 힘든 감정을 들어주고 잘해낼 수 있다고 옆에 있어주고 시간이 좀 지나 친구 분의 마음이 좀 괜찮아 졌을 때 같이 바람 쐬러가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그런게 친구로써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