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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지내보고 한국에 들어오면 느껴지는건데

개인마다 좀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인종차별같은거 제외하면 외국에 비해 한국에 더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별 아무 이유없이 ㅈㄹ해대는 인간들도 유독 많은것 같지 않나요?

외국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있을때 유독 더 인간혐오증이 오는것 같아서요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대로자신감있는냉동삼겹살
    그런대로자신감있는냉동삼겹살

    세계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은 있죠. 내가 겪은건 일부일 뿐이고요. 한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의사소통이 잘되니 더욱 그렇게 느꼈을 것 같네요. 정말 이상한 사람도 있고 친절한 사람도 있고. 이건 어디든 같죠. 인간혐오까지 느끼셨다면 주위에 그런 사람들과는 손절하시고 좋은 분들 만나세요. 나부터도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고요.

  • 그쵸 한국인들이 되려 더 알고 상황 아니까 무례하게 구는경우도있고 예민하기도하고, 물론 그런부분도있지만 또 좋은점도많으니까요!!

  • 말을 알아들으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거 아닐까요? 외국에서는 타지화 되어있어서 좀 분리된 느낌이라 뭐라해도 걍 넘기는데 여기선 그 감정이 다 느껴지니까 더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외국에서 살아봐서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언어의 장벽 차이라고 생각하네요

  • 한국이 조금더 여유가 없는 문화라고 어디서 본것 같아요 그만큼 외국과 비교되는 부분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또한 살기좋은 나라임은 분명한듯합니다

  • 해외 생활 후 한국에 돌아오면 사람들의 태도나 분위기에서 더 예민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생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한국 사회는 인구 밀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서로에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외국에서는 개인의 생활 반경이 넓고, 타인에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문화라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 사람만 유독 냉정하거나 이상하다고 볼 수는 없어요. 사회적 구조와 문화적 배경의 차이가 클 뿐, 본질적으로는 비슷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 살아가는 건 어느나라나 비슷하다는 분석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만 유독 인간혐오증 오지는 않습니다. 한국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같은 한국인으로서 한글을 말하고 알아듣고 그 의미를 알며 특히나 언어를 이해하기에 상대방 감정이 직접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불편함을 크게 느끼는 것입니다. 반대로 외국에 가면 그 나라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정확한 의도를 알기 어렵고 외국인이라서 함부러 대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어느 나라에서 살다 왔는지 모르겠는데..

    생각이 참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호주 빼고 거의 세계를 다 여행 다녀봤는데 우리 나라보다 좋은 나라를 못 봤네요!

    일처리 효율이나 인프라나 편의성,국민존중과 보호에서요!

    특히 우리 나라 고유의 "정"(인간의 정)은 정말 세상 어디에서도 최고라 느끼는데..

    물론 어느 나라나 이상하고 이기적인 범법자는 다 있겠죠!

  • 저는 반대로 외국인들이 주위에 진짜 많은데 저는 진짜 저희나라 사람같고 별다른 차별은 잘모르겠더라구요

    가끔 예의를 밥말아 먹은 인간들은 좀 아니다 싶지만 전 이런사람들 아니고는 괜찮은것 같아여

    사람마다 인식이 틀리겠지만 나쁘게만 인식을 안하셨음 좋겠네여

  • 저랑 같은 경험이시네여 한국에 사람들이 더 다양해서 그런거 같아요 힘들때가 많아요 상다하다보면 그래서 다시 외국 나가고 싶어요 진짜루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인종차별의 원인은 역사적.사회적.경제적.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단일한 요인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겠습니다.

    예를 들면 내면의 결핍, 피해의식 등이 있겠습니다.

  • 인종차별은 나라by나라도 확실히 있지만,

    한국인만 따지고 본다면, 외국의 한인사회도 한국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ㅎㅎ

    좁을수록 더 인간관계 촘촘한건 아시죠..?

    철저히 외국인들 사이에서만 살아갈게 아니라면 한인사회가 더 무서운 법이에요..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곳이구요

    물론, 이것도 주변에 좋은 사람( 외국인)들만 있다는 가정하겠지요~

  • 그런 느낌은 이해되지만 한국 사회만 특별히 이상한 사람이나 예민한 사람이 많은 건 아닙니다.

    사회 밀도와 경쟁이 높다 보니 부딪힘이 잦아 그렇게 느껴질 수는 있겠습니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어디나 문제 있는 사람은 있고 그렇게 느끼시는 건 다소 편협한 시각일 수 있습니다.

  • 근데 그냥 어느 곳 어느나라나 이상한 사람은 존재하고 넘쳐나여.. 지뢰 안밟는 다는 생각으로 피해서 다니심이 좋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고 국가마다 다르지만 어디를 가보셨냐에 따라 다릅니다

    유명한 손흥민도 그많은 관중들이 있는 경기장에서 인종차별을 겪는 수준인데

    우리나라의 이상한 사람들과는 레벨이 다릅니다 프랑스만 해도 파리 근처 부터 유명한 관광지 식당만가도 식당 종업원이 그냥 막 하는게 인종차별입니다 우리나라도 많지만 레벨이 달라요

  •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타인과 부딪히는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쉽게 쌓입니다. 또 감정 표현을 억누르다 폭발하는 문화도 한몫합니다. 그래서 외국보다 예민하거나 공격적으로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상한 사람이 ㅁ낳다기보다 사회분위기와 환겨잉 그런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