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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딩고212
편안한딩고212

공매도란게 결국 가상의 주식인건가요?

없는 주식을 주식이 상장되기 전에 미리 판다는 건가요 예약처럼??

그렇다면 상장이 되기전애 사는 거라는 얘기지요?

만약 그러면 상장 전에 사두고 상장이 안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주린이는 힘드네요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꽃다운돌고래82
      꽃다운돌고래82

      공매도의 뜻을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남의 주식을 빌려 파는것입니다.

      왜 그런 짓을 하냐, 지금 이 주식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평가가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지금 비싸니까 다른 사람의 주식을 빌려서 팔고, 주식의 가격이 예상대로 떨어졌을 때 더 싼값으로 구매하여 빌린 주식을 다시 돌려준다 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매도가 무서워서 상장된 주식을 사지말고 비상장 주식을사자라는 생각은 옳지 않으며,

      공매도가 이루어지지 않을만큼 실적이 좋고 건실한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해 보입니다.

      공매도가 없을 경우, 주식이 고평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하게 되어 주가 조작이 쉬워질 수 있기 때문에 건전한 공매도는 꼭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공매도라는 얘기는 없는 주식을 팔긴 파는건데 나한테 없는걸 판다는 뜻이지 아에 아무것도 없는걸 판다는 뜻은 아닙니다.

      무차입 공매도라는 개념도 있긴한대.. 그건 현재로썬 불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정리하면, 남한테 이자를 주고 주식을 빌린다음 먼저 팔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졌을 때 되사서 갚는 형식이 바로 공매도의 형태입니다.

      공매도 기간동안 가격이 올라간다면 일단 올라가면 올라간만큼 공매도를 실행한 사람은 손해를 보게 되며 더해서 공매도 실행기간만큼 빌린 사람에게 이자를 줘야 합니다.

      공매도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좋은 기업을 사서 보유하고 있으면 공매도가 있든 없든 큰 신경은 안쓰셔도 될 것 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