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막부시대 3대 영웅은 오다노부나가 토요토미히데요시 도쿠가와이예야스입니다. 오다노부나가는 일본의 국화인 사꾸라처럼 확 피었다 사라진 불세출의 영웅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토요토미히데요시는 일본을 통일한 영웅이지만 조선정벌 등 전쟁실패로 극명하게 갈리는 평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쿠가와이예야스는 에도막부 250여 년을 연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는 조선 전역을 불바다로 만든 임진왜란을 일으킨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따라서 전통적으로 당연히 부정적 평가를 받는데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히데요시에 대해 평가가 점차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당장 NHK 군사 칸베어에서 처음으로 임진왜란을 대충으로나마 다루기 시작한 이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일부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으로 한국인들 중에서도 일본사를 접하게 되면서, 임진왜란 전의 히데요시의 입지전적인 활약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등, 그의 대한 역사적 평가는 한일 양측에서 조금씩 입체적으로 변하는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