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별 하나당 한 나라겠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상징적인 의미예요. 숫자 12 자체가 오래전부터 ‘완전함’이나 ‘조화’를 뜻하는 숫자로 여겨졌거든요. 그래서 유럽이 하나로 잘 뭉쳐서 평화롭고 균형 잡힌 공동체를 이루자는 의미로 12개의 별을 넣은 거예요.
그래서 지금처럼 회원국이 27개로 늘어나도 별 개수는 그대로 12개입니다. 애초에 나라 수에 맞추려고 만든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정리하면, 별은 각각 국가를 뜻하는 게 아니라 “유럽의 단결과 이상적인 공동체”를 상징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