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흙에 개미가 들어가는 입구가 올라와 있던데 이렇게 올라와 있으면 비가 온다는데 맞나요??
길을 가다가 흙에 개미가 들어가는 입구가 올라와 있던데 이렇게 올라와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봤는데요. 그런데 흙이 솟아 올라와 있으면 비가 온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올 때 흙 속에 사는 개미들이 땅 위로 올라와 비를 피하는 행동을 한다는 관찰에 기반한 민간신화입니다. 하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현상이 아니며, 비가 올지 여부는 기상 조건에 따라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원래 개미는 집을 지을때 입구부분은 담을 쌓아 높게 짓습니다.
하지만 비가오기전 개미들은 빗물의 유입을 막기위해 그 담을 더 높게 보수한다고 합니다.
질문자님이 보신 상황은 원래 쌓여있는 담일 수도 있고 비가오기전에 개미들이 더 높게 보수해놓은 담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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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미가 들어가는 입구가 흙 위로 솟아 올라와 있다는 것은 비가 올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비가 오면 흙이 축축해지고 더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게 100% 정확한 규칙은 아니며 비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완벽한 예측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가 올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비가 올 때 개미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개미들이 비를 피해 흙 속으로 숨어들기 위한 생존 전략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비가 올 때 개미들이 활동이 더 많아지는 것을 관찰하게 된다면 이게 비가 올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정확한 예측 방법은 아니므로 비가 올 때마다 개미들의 활동을 관찰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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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길을 가다가 흙이 솟아 올라와 개미 입구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셨다면, 이는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입니다. 개미는 비가 오기 전에 습기에 취약한 둥지를 보호하기 위해 흙을 밖으로 밀어 올려 입구를 높이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가능한 설입니다. 비가 오는 것을 느끼고 다른 통로와 집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비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오는 때 가 있어서 절대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 습니다. 그래서 개미들은 빗물이 개미집 안으로 들어오는 상황을 대비해서 흡수력 이 좋은 토양을 사용해 집을 짓고, 비가 너무 많이 올 때는 개미집 일부가 무너지 게끔 설계를 해놓습니다.
그래도 흙이므로 완전한 차단은 힘듭니 다. 그래서 개미들은 비가 들어 오는 동안 위쪽으로 새로운 굴을 파서 빗물을 피하 고,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 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그리고 비가 그..
면 무너진 곳을 복구시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미가 길을 가로 지르면 개미는 강한 일사량에는 활동을 하지 않는데 저기압이 접근하면 움직이기 시작하고 비를 예상하기 떄문에 그에 대비하는 행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