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어릴적에는 삶이 좀더 단순했던 것 같습니다. 주어지는 정보의 양도 적었고 주입식 교육이라 진로나 공부외에는 큰 고민이 없었던거서 같은데요.
요즘 아이들의 경우 미디어의 발달과 세계화로 세상의 모든 정보와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아이들이 고민하는 것이 예전과 달라졌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대가 변화할수록 고민은 달라질수있습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받아드리는것들이 천차만별로 차이를 보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보를 많이 습득하면서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능 꿈과 직업의 선택이 더 폭 넓어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요즘 아이들도 공부도 걱정이고 진로도 걱정을 해요
시대는 변했어도 크게는 변하지 않았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똑같습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진로와 더불어 교우관계, 학업성적 등
여러가지를 고민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보면 의외로 고민 보다는 순간순간 올라오는 화나 절제를 못하는 것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풍족한 삶을 보내거나 혹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오히려 부모에게 의존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크게 고민하는 것은 미래의 삶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라는 말처럼 노력만 해서 성공을 거머쥐었다면 지금의 현실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자기계발은 물론이거니와 그 사람의 일의 양보다 더 해야 인정받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보도 그만큼 빨라야 하며 물가가 많이 오른 지금 벽은 한 없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열심히 해도 성장을 하지 못한다 라고 느끼면서 인생을 어떻게 가꾸어 가야될지 큰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일까요?
초등학생이면, 또래 친구들 문화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친구들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차가 있을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초등학생을 기준으로 고민을 알아봤는데요.
요즘 초등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키, 몸무게, 피부 등 외모에 관한 고민이 많다고 해요.
그 뒤를 이어 장래희망이나 학교 성적이 큰 고민이었고 오늘 뭐하고 놀지?라는 고민도 있고
용돈이 부족한 것이 고민이라는 아이도 있구요. 어떻게 하면 엄마와 안 싸울 수 있을까가 고민이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예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의 정보와 넘쳐나는 정보 때문에 아이들의 가치관도 흔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고민하는 부분도 진로나 공부를 당연히 고민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가치관 등도 고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