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필참은 누구까지해야 되나요.
다름이 아니라 상견례 자리에 직계가족 참여 시 배우자도 참여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예비신랑은 부모님과 미혼 여동생 (총 4명)
저는 부모님과 미혼 남동생 기혼 언니(총 5명)
저희가 가뜩이나 인원이 많은데, 만약 형부까지 오시게 되면 조카 두 명도 와야 합니다 (3살 6살)
저는 상견례 자리에 아이들이 오면 산만하기도 하고, 대화도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갈까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우 다들 상견례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제일 심플한거는 양가 부모님과 당사자들만 만나는게 가장 심플하고 이야기 하기도 편한 것 같아요~
조금 더 해서는 직계 가족인데
저는 질문자님 부모님, 남동생 이렇게만 나가도 될듯. 언니는 애들본다고 못왓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지요~
굳이 언니가 나가고 싶다면 형부랑 애들은 빼고 가는게 낫겠습니다. 정신 사나워요~
상견례자리에서의 참여가족범주는 통상 직계가족이나 형제나 고모나 이모등도 사정에 따라서 참여하기도합니다 합의된부분이라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상견래 자리에 누구 까지라는 것은 딱히 정해 지진 않았지만 상대 측 에서 어느 선 까지 참석 하는지 알아 보시고 형부와
어린 조카 참석 여부는 상의 해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요새는 상견례 형제 많아도 보통 양가 부모님만 참석하시는 것 같아요.
상견례 까지 하는 사이라면 보통 형제, 자매는 따로 먼저 만나는게 더 자연스러우실거에요.
조카까지 참석하는 건 상대도 그렇게 나오면 모를까... 약간 어수선할 것 같네요.
상견례 필참은 정해진것은 없어요 그냥 직계 가족만 참석하시면됩니다 조카들도 데리고 가도 괜찮아요 상견례자리가 무거운 분위기라서 조카들 있으모로 좋을수도 있어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봤을떄 상견례 필참은 양가 부모님 및 형제까지라고 생각합니다. 형제가 결혼하여 자녀가 있다면 자녀까지 와야 되겠쬬 즉 조카까지 오는게 좋을것 같아요. 막상 상견례하면 서로 어색하고 냉랭합니다. 차라리 아이들 핑계삼아 아이들 이야기하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드실거에요. 양가에 정말 할말도 없고 어색한 분위기 장난아닙니다. 그나마 조금만 아이가 있어서 애교 부려주고 분위기 띄워주는게 백배는 낫습니다.
반드시 필참은 아닙니다.
신랑쪽에서 4명이 온다면 신부님 쪽에서도 동생과 언니만 참석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사람이 많으면 시끌시끌하여 대화가 순조롭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두 부모님과 형제들만 참석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때문에 상견례에 방해가 된다면 부모님만 참석하시던가 형제 자매까지만 참석하셔도 됩니다. 형부나 조카까지 모두 참석할 필요는 없어요
보통은 인원수를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제 숫자가 안맞으면 부모님만 만나는 경우도 있고 혹은 인원수가 안맞아도 형제들까지는 다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혼언니가 상견례에 오는데 형부가 오지 않는다는건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언니와는 친자매 관계인데
형부와 아이들은 웬만하면 참석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