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제 누나가 며칠뒤에 수능을 보는데..
제 가족이 이번에 재수를 하는데 이번이 마지막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시험이라 엄청 열심히 공부했는데
제가 도와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길쭉한아비217입니다.
저도 반수 한적이있는데 부모님께서 돈 많이 들어간다고 이번이 진짜 마지막 수능이라 생각하고 보라고 해서 제가 부담감이 엄청 컷던 경험이있습니다.
오히려 격려 한마디가 정말 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저라면 말이라도 누나 괜찮아!! 내가 내년에 알바해서 누나 공부하는거 도와줄께 이런식의 한마디가 더 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멍멍뭉이입니다.
굉장히 예민한 시기라서 건드리지않고 그냥 멀리서 응원해주는게 최고의 응원인것 같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현재는 아주 예민한 상태기 때문에 최대한 심기를 안건드리는게 좋겠네요
필요한거 없는지 물어보고 누나 좋아하는 음식이나 커피 같은거 쏠쏠히 챙겨주면 좋을 것 같네요
응원도 해주시구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집에서 공부에 전념 할 수 있게 조용히 해주고 다른 아무것도 안하고 유령처럼 있는 것이 가장 도와주는 것입니다
가장 신경이 날카로울때이고 생리현상 또한 거슬릴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