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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27

오미크론은 왜 델타보다 전파력이 강한가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달려있는 스파이크단백질의 구조적 차이가 전파력에 영향을 미칠수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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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오미크론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중 'H655Y'와 'P681H'라는 두 가지 돌연변이 때문에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돌연변이들이 바이러스가 세포를 열고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딱 맞는 열쇠같아 세포 진입 능력이 높아져 전염이 더 잘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피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달려있는 스파이크단백질의 구조적 차이가 전파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겨 기존 항체를 회피하여 세포에 달라붙을수 있어 전파력이 쌥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의 구조차이로 변이가 생성된것이며 이 변이에 의해 발생한 오미크론의 고유적 특징이 높은 전파력과 낮은 중증도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 내 32개 이상의 특징적인 아미노산 변이가 확인되며 중화항체가 작용하는 부위에 있는 많은 변이로 인해 항체 회피력이 높아져 델타 등 다른 변이보다 감염 전파력 높음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스파이크단백질의 구조적 차이가 세포벽에 붙는 정도를 결정하기에 전파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 표면에는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것들이 돋아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 역할을 합니다. 인간의 세포에는 '수용체(receptor)'라는 것이 있는데 세포의 문에 달린 자물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이러스가 세포에 다가와서 수용체에 딱 맞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들이밀면 세포의 문이 열리고, 바이러스는 인간 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복제를 하며 증식을 합니다.

    2. 바이러스가 우리 몸 속 세포들을 공략하게 되면, 나중에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그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기 위한 '중화항체'를 만들어 냅니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별로 맞춤형으로 만들어지는데 중화항체는 바이러스가 갖고 있는 열쇠(스파이크 단백질)를 덮어씌워서, 바이러스가 우리 세포의 문을 열지 못하게 합니다.

    3.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종 바이러스는, 기존 중화항체를 속이고 우리 세포의 문을 열 수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갖고 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의 끝부분에는 '리셉터 바인딩 도메인(RBD)'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인간세포의 수용체와 직접 맞닿는 부위입니다. 오미크론은 이 부위에 돌연변이가 많습니다. 작년 유행했던 델타변이의 경우, RBD에 생긴 3개의 돌연변이만 갖고도 사람 몸 속의 항체를 속이며 전세계로 신속하게 퍼졌는데, 오미크론은 RBD에만 15개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델타 변이의 스파이크단백질을 무력화시킬 수 있었던 항체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오미크론이 속이고 인간세포의 문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달려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적 차이는 전파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파이크 단백질로 인해 바이러스가 갖는 병원성이 달라질 수 도 있고,

    세포막과 결합하는 것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어 전파속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확산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치명률이 적다는 것도 한 몫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체 내 세포에 침투하는데 관여하는 단백질이 스파이크 단백질이며 이 구조의 변이로 인해 침투가 더 용이하게 변이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대부분 바이러스의 외피에 존재하는 스파이크단백질에서 변이가 일어납니다.

    2.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스파이크단백질의 변이가 두배이상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일어나면, 기존의 백신의 효과를 무력화시키고, 우리 몸의 면역기전을 회피하여 더 쉽게 감염을 일으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많으면 항체회피능력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진을 보면 동그란 원형에 사방으로 뿔이 박혀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뿔모양은 스파이크 단백질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파이크를 이용해 우리 세포와 결합합니다. 오미크론은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로 전파력은 5배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4~10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델타보다 1/5 정도로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숙주에 붙기 위해 중요한 구조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심하게 생겼고 전파력도 강한데, 백신에 대한 회피도 잘 되어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 스파이크 돌연변이, 세포 여는 열쇠…백신과 감염 상관성은 의문

    오미크론 변이가 다른 변이들에 비해 중증도는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확산력은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델타 변이가 유행했을 때보다 더 빨리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메나허리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중 'H655Y'와 'P681H'라는 두 가지 돌연변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 돌연변이들이 바이러스가 세포를 열고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딱 맞는 열쇠라고 비유하며 "세포 진입 능력이 높을수록 전염이 더 잘 될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9045100009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하여 우리 몸에 침입하기 때문입니다. 돌연변이가 많은 만큼 면역세포에 대한 회피능력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달려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차이가 전파력에 영향을 줍니다. 즉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내 감염을 쉽게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즉 세포를 인지하고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데 스파이크 단백질의 모양이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은 델타에 비해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 감염에 더욱 진화된 형태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파력도 어느변이보다 더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네 당연히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화로 인해 전염력에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이는 바이러스 생각이 있다기 보다는 수많은 변이 중에 가장 점막 세포에 잘 붙을 수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일어난 바이러스가 전파나 증식이 빠르기 때문에 오미크론 종이

    대세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은 변이가 발생할 때 "돌연" 그렇게 변이하였기 때문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의 차이는 별다른 영향이 없으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획득한 특성이 그렇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세포막에 부착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주요변이가 발생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있고 델타에 비해서 전파력이 더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