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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잘주는 고양이

평가 잘주는 고양이

23.10.25

친구가 점점 없어져서 너무 슬픕니다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결혼하고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남자입니다. 아이도 있는 유부남이구요.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사무실 인근에서 커피한잔 하는 것 조차 버거워 지고 있습니다.

총각때라면 술도마시고 놀았겠지만 결혼하고 집에 충실하려 하다보니 도심가에 있는 카페타임을 하게 됬고 유부남은 노는데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다면서 여유있게 놀고 싶다면서 총각인 친구들은 어느덧 잘 안나오더니 어느새 유부남들만 남았네요.

각자 살아가는 호흡이 다른 건 알고 있다만 답답하고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보통 티타임 미팅은 다행이 친구들이 광화문 인근인데다가 점심시간이 1시간반이라 이시간에 주로 보고 퇴근후엔 바로 집가서 육아를 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베아트리스2024

      베아트리스2024

      23.10.26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나이가 들면 혼자있는 시간을 즐길줄 아셔야합니다.

      자연스러운 일이니 어서 혼자시간 즐기는 방법 연구하세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인생주기상 당연한 수순입니다. 다들 그렇다 생각하시구요. 이게 나중에 자녀들이 어느정도 크고나면 다시 여유가 생깁니다. 그저 연락만이라도 하면서 유지하다보면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10.25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보통 이런생활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여..ㅎㅎ

      이제 가족 또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수 있는 경지에 이르니 삶이 평온하고 좋습니다.

      너무 인연에 연연만 안하면 그리 슬픈 일도 아닙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총각때 하고는 생활이 똑같을수는 없어요~ 각자 와이프와 자녀들이 있기때문에 자유롭게 친구들을 만날수도 없을거예요~다른 사람들도 별 다르게 생활하지않아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아이있는사람끼리 만나게 될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커가면서 다시 친구들 만날수있구요. 일단 현재에 충실하세요. 지금아이한테 잘해야 나중에 아이가 아빠한테 편하게 의지하는존재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머리에초코렛무스입니다.


      결국에는 혼자입니다. 저는 마음이 어지러울 때 부처님 말씀이나 철학 유튜브를 봅니다.


      모든 행복의 조건은 불행의 조건입니다. 행복했던 그것이 사라지면 불행해지니까요.


      나 스스로 행복해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