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CPI가 2.3~2.4%가 되면 금리인하 고려를 한다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CPI가 2.3~2.4%로 하락추세가 확인되면
금리인하를 고려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는 3.5%이고
미국의 미국의 기준금리는 5.5%로
알고 있는데
미국은 2%대라 수치에 여유를 뒀는데
우리나라는 CPI수치가 2.3~2.4%일 경우가 물가안정이 되었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 그 이유는 한국은행이 물가안정목표(인플레이션 타겟팅)으로 잡는 CPI의 수준이 2% 정도이기 때문이며, 2.3% ~ 2.4% 정도가 되면 사실상 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보고 물가안정이 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2% 초반대인 2.3% 정도를 기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물가 상승률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에서도 이와 같은 물가 상승률이 안정화가 가시회되면 물가 상승 압박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고려하겠다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보통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율이 목표치에 근접하거나 그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CPI가 2.3~2.4%로 유지된다면 물가가 안정화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하여 경기부양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물가가 안정됐는지 판단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중요합니다. 한국은행은 CPI가 2.3~2.4%로 낮아지면 물가가 안정되었다고 판단합니다. 이 숫자는 한국경제가 건강하게 성장하면서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지 않기 위한 목표입니다. 미국은 물가가 2% 정도일 때 안정됐다고 판단하지만 한국은 조금 더 높게 설정한 겁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은 물가가 2.3~2.4%로 떨어지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물가 상승은 당연하게 있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이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물가상승률 보다 경제성장률이 높아야 실질 GDP가 상승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올해
더욱 크게 상승하려면 물가를 잡아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작년에 우리나라 보다 GDP성장도 높았고 현재 물가가 3%대를 유지하고 있기에 우선 2%대로
진입하면 금리인하를 고려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 총재의 물가 관련 발언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근거는 한국은행 총재만이 알겠지만
일단 물가가 그 정도로 내려가면 한국은행의 기준으로 물가가 안정적이라고 판단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