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혼자 학습실에 있다가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시험기간이라 요즘 잠을 거의 못 자고 커피(맥심)도 하루에 3잔씩 마시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에 혼자 학습실에 있다가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누가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이 들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고,

유리문에 뭔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거나 소파에 사람 형태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바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괜찮긴 한데 그 이후로 불 끄고 있는 것도 무섭고,

계속 신경 쓰여서 공부 집중도 잘 안 됩니다.

이게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이나 이유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마 제 생각에는 피곤함 때문에 조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피곤하다 보면 몸이 좀 말을 안듣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건 다를수 있는데 저는 ... 번아웃으로 공황장애

    오기전에 전조증상으로 그랬던거 같아요 !!

    (마치 귀신본것처럼 ! 헛것이 보였어요 ...)

    좀더 마음을 편하게 갖으시고

    감정중에 특히 (내면의) 공포 불안이 크면 그런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피곤하다보면 뇌가 착각을 해서 그렇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오늘 하루는 푹 쉬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어제 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혼자 있는데 그런 일을 겪으면 당연히 겁나죠.

    ​이건 귀신을 본 게 아니라,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뇌가 피로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뇌가 지금 너무 지쳐서 헛것을 보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부터는 커피 좀 줄이시고, 틈틈이 쪽잠이라도 자면서 몸 관리 좀 해주세요. 지금은 공부보다 질문자님 컨디션이 훨씬 중요해요. 오늘 밤은 푹 자고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시험 기간인데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