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를 잃어버렸거나 도어락이 고장났을 때 수리공이 시건장치를 부수던데
열쇠를 잃어버렸거나 도어락이 고장났을 때 수리공이 시건장치를 부수고 새 시건장치로 설치해주던데요
가만 생각해보니 수리공이 이 집에 살고있는 사람인지 확인도 안해보고 문을 따주더군요.
수리공이 그걸 확인할 의무는 없지만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아무나 자기집인척하고 수리공 출장을 불러 문을 따 달라고 하고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잖아요.
만약 그렇게 절도같은 범죄가 발생했을 때 문을 열어준 열쇠수리공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