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왕건할아버지가 작제건인가요?

작제건이 칠보랑 돼지를선물로줬는데 돼지가 달리다가 개경에멈췄다는 신화가있어요.돼지를 신성하게보나요? 버드나무도나오던데 신성하게여기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작제건은 왕건의 아버지이지요.

    우리역사에서 돼지가 참 재밌는 동물인데 뭔가 신성하게 여겨졌다고 볼수있죠

    예전에 돼지가 마을터를 잡아준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작제건이 돼지를 보내서 개경의 터를 잡았다는 이야기도 그런 맥락인데

    돼지가 멈춘 자리가 바로 개경의 도읍지가 되었다는 거죠

    버드나무도 우리 선조들이 아주 신성시 했던 나무인데 양기가 가득하고 생명력이 강해서 마을 수호신으로 여겼답니다

    특히 버드나무는 물가에 잘 자라고 번식력도 좋아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졌어요

    고려를 세우는 과정에서 이런 상징적인 동물과 나무가 등장하는건

    당시 사람들의 믿음이나 문화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우리 선조들은 자연물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설화나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