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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대동맥류 수술후 염증수치18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치매 / 천식
복용중인 약
고혈압/치매

85세 고령자 대동맥 수술후 염증수치18

수치낮추기위한 처치 중이나 크게 차도는 없습니다.

고령자이시다 보니 높은염증수치로

인한 폐렴. 패혈증과 같은 합병증이 우려됩니다.

현재의 염증 수치가 계속될경우 이와같은 합병증 유발 확률이 높은 건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염증수치(일반적으로 CRP 18 mg/dL 수준)의 지속은 고령자에서 폐렴·패혈증 위험을 분명히 높이는 신호가 될 수 있지만,

    수치 하나만으로 합병증 “발생 확률”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위험도는 임상 상태 + 영상 + 특수 염증지표(Procalcitonin, Presepsin)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

    1. CRP 18의 의미(고령·대동맥 수술 후)

    대동맥 수술 후에는 염증이 1~2주간 높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CRP 18이 수일 이상 떨어지지 않는 패턴은 아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수술 부위 감염

    폐렴 초기 진행

    요로감염 등 2차 감염

    전신 염증반응(SIRS)

    고령·기저질환(치매, 천식)이 있는 경우 면역반응이 약해 미열·기침 같은 전형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감염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2. 실제로 위험이 높은지 판단하는 핵심 지표

    CRP alone은 감염 특이도가 낮습니다.

    의료진이 Procalcitonin(PCT), Presepsin을 확인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 두 가지는 의미가 큽니다.

    ● Procalcitonin(PCT)

    0.5 이상 상승 → 세균감염 가능성 증가

    2.0 이상 → 패혈증 가능성 높음

    수술 후 상승할 수 있으나, 지속 상승은 좋지 않은 신호

    ● Presepsin

    500 pg/mL 이상 → 세균감염 가능성

    1000 pg/mL 이상 → 패혈증 위험 증가

    초기 패혈증에서 민감하게 반응

    이 두 지표가 정상 또는 떨어지는 추세라면 CRP가 18이어도 패혈증 진행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반대로 PCT·Presepsin이 상승해 있다면 패혈증 가능성을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

    3. 현재 상황에서 폐렴·패혈증 위험은?

    고령자 + 대동맥 수술 후 + CRP 18 지속 → 일반적으로 위험이 증가한 상태는 맞습니다.

    다만 “지금 곧 패혈증이 온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래가 실제 위험을 결정합니다:

    호흡수 증가 여부

    의식 변화(치매 환자라면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로 나타남)

    산소포화도 감소

    PCT·Presepsin 결과

    흉부 X-ray 변화

    소변검사 이상

    이 중 2~3개 이상이 악화라면 합병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

    4. 질문의 핵심에 대한 답변

    “현재의 염증수치가 지속되면 폐렴·패혈증 발생 확률이 높나요?”

    고령자라면 분명 위험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CRP 18 지속만으로 패혈증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PCT·Presepsin이 정상 또는 감소 방향이라면 위험은 낮아집니다.

    반대로 이 두 지표가 상승 추세면 의료진이 항생제 변경·추가 검사(CT 등) 를 고려해야 합니다.

    ---

    5. 보호자 입장에서 꼭 체크해야 할 관찰 포인트(가장 중요)

    가까운 가족이 더 정확히 감지할 수 있습니다.

    숨 가쁨 증가

    미세한 의식 저하, 멍함 증가

    식사량 급감

    소변량 감소

    갑작스러운 체온 변동(고열·저체온 모두 위험)

    기침 증가, 가래 색 변화(흰→노란→녹색)

    이 중 두 가지 이상 나타나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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