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쏠림 현상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하이닉스 시총이 삼성전자 넘어서도 SK스퀘어도 덩달아 같이 올랐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될거라고 보시나요? 기대감만 깄는게 아니라 실제로 기대매출이 워낙 크니 적어도 내년 초반 혹은 그 이상까지

이어질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반도체 쏠림은 기대감이 아닌 실제 HBM 수요와 엔비디아 AI 서버 투자 확대가 뒷받침되고 있어 단순 테마 장세와는 다릅니다. 내년 초반까지 모멘텀이 이어질 가능성은 충분한데, HBM4 양산 일정과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지속 여부가 핵심 변수입니다. 다만 쏠림이 극단화될수록 조정의 빌미도 쌓이는 구조라 외국인 수급이 약해지거나 엔비디아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를 만드는 순간 단기 변동성이 커닐 수 있습니다. 추세 자체는 내년까지 유효하더라도 중간중간 숨 고르기는 반드시 나올 것이므로 지금 신규 진입이라면 분할 접근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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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쏠림 현상이 지금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증시 뿐 아니라 일본, 대만, 그리고 미국에서도

    모두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도 2026년, 2027년까지는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분을 보유한 SK 그리고 삼성전자 지분가치로 오르고 있는 삼성생명이나 삼성물산도 크게 상승하는등 이들을 묶어서 S7이라고 하며 어제기준 S7을 제외한 나머지 코스피종목들의 시가총액지수를 보게되면 현재 2월 초 수준으로 오히려 5월이후 하락하는 흐름으로 쏠림이 매우 심한 상황입니다.

    이는 ETF로 인한 과도한 왜곡현상으로 이들의 시가총액이 커지면서 기존의 대형주 종목을 팔고 이들비중으로 매수하는등 쏠립의 극대화가 만들어낸 현상입니다. 결국 과도한 수급 쏠림은 언젠가는 해결이 되겠지만 시점이 문제인데, 6월말 기관들의 리밸런싱이 끝나고 7월에 본격적으로 정부가 발표하는 코스닥 부양책과 이를 기반으로한 반도체나 지수형 ETF이외에 여러 패시브 상품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수급이 완화될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미 외국인들의 경우 실적 상향되고 있음에도 최근의 하락하는 코스닥이나 일부 코스피종목을 매수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