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가 많아서 빨래가 잘 안마를 때 대처방법은?

2020. 08. 08. 10:22

안녕하세요 자취하고 있는 30세 남자입니다.

요즘들어 지속되는 비 소식에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틀 전에 빨래 건조대에 널어두었던 빨래가 아직까지 마르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습기가 많은 날에도 빨래를 뽀송하게 말릴 수 있을까요?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빨래후에 봉투나 어디에담아서 근처 셀프빨래방에 가신후 건조하시는방법도있습니다.

만약 주변에없으시다면 보일러를켜서 말리시는방법도있는데

보일러를켜서말리실꺼면 외출중이실때 하시는걸추천드립니다. 집안 습도도 낮추고 옷도잘마릅니다.

만약 보일러도안된다싶으시면 제습기가있는데 제습기를 하나구매하시는것도추천드립니다.

제습기가 습도낮추기위해 물먹는하마처럼 물을빨아먹다보니 추천드립니다

2020. 08. 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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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라는 것은 물리적으로 건조하고, 습기가 낮을수록 잘 마르게 되어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 부분이죠.

    최근 장마가 50일이 넘게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부분을 만족시키는 매우 어렵습니다.

    건조기가 있다면 베스트 이겠지만, 건조기가 없는 조건이라면 아래의 방법을 한번 동원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건조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라, 건조기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는것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1. 섬유유연제의 사용을 줄이거나 없앤다. 유연제의 성분은 물을 머금는 성분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2. 탈수를 2회를 실시한다. 가장현실적인 방법으로 최대한 옷감에 머금고 있는 물기를 줄여줍니다.

    3. 빨래를 널때 최대한 간격을 넓게 널어둔다. 통풍을 최대한 활용한다.

    4. 빨래감 주위나 빨래감 사이에 신문지를 널어둔다. 주변의 습기를 신문지가 흡습하여 줄여주게 된다.

    5. 제습기가 있다면 최대한 가동을 한다. 이것또한 4번의 방법에 연장선이나 비용이 발생하게됩니다.

    대략 이정도가 도움을 줄수는 있으나,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문명(건조기)을 이용하는 것이죠.

    건조기를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출처 : 내 머릿속

    2020. 08. 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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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습기가 많은 날이 지속될수록 빨래를 말리는 것이 힘이 드는데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경우, 에어컨과 선풍기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에어컨을 사용시 집안의 습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습모드도 있기 때문에 먼저 집안의 습기를 줄여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사용하여 에어컨바람의 방향을 빨래 건조한 쪽으로 향하게 두면 보다 빠르게 말릴 수 있습니다.

      다만, 습기가 많은 날에 뽀송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집 주면 셀프빨래방을 찾아가셔서 건조한 후 찾아오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2020. 08. 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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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번 장마때문에 빨래가 정말 골치거리였습니다.

        근데 단순하게 생각해보니 빨리의 물기를 마르게 하는것이 목적이라는걸 깨닫고

        최대한 에어컨 가까이 건조대를 설치한다는것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에어컨 만으로는 부분부분 잘 안마르는 상황이 벌어져서

        선풍기까지 동원해서 넓은 폭으로 바람을 불어주니 빨래가 잘 마르더라구요.

        물론 해쨍쨍한 날에 비해선 부족하지만

        이번 장마철 나름 빨래걱정은 조금 덜게 되었습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

        2020. 08. 1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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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질문자분께서 자취생이라는것을 생각했을때, 건조기는 커녕 제습기도 없다고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한번 해보셨을법한 경우인데요. 빨래를 널으신 건조대에 회전으로 선풍기를 틀어줍니다.

          두번째로, 수건빨래는 특히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나는 경우이기 때문에, 아주 잘 널으셔야 하는데요. 건조대에 널으실때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의 대칭을 비대칭을 맞춰주셔야 수건 사이까지 통풍이 잘되어 잘 마릅니다.

          세번째로, 건조대가 가로 형태로 보면 행거식으로 볼 수 있는데요. 가로방향에서 건조대를 바라보았을때 아치형을 그리도록 널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끝에는 바지같은 긴 빨래를 널어주시고, 가운데로 갈수록 속옷이나 반바지, 양말 같은 짧은 빨래를 널어주시는게 모든 빨래에 공기가 닿아 좋습니다.


          2020. 08. 1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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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습도가 높아서 빨래가 안 말라서 걱정이시군요~?

            여름에 습도가 높고 온도도 높으니 한국 계정 특성상

            1. 제일 좋은 방법은 에어컨의 제습 모드로 빨래를 말리는 방법입니다

            2번째 방법은 제습기를 사용하시는 방법인데

            한국 여름에는제습기가 안 맞습니다

            왜냐??? 제습기는 작동하면서 열이 발생 합니다

            습도는 낮아지지만 작동하면 방이 아주 공기가 뜨거워 집니다

            에어컨 처럼 실외기가 뜨거운 공기를 빨아 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선풍기 등으로 말리는 효과인데 집안에 습도가 계속 높은 상황이면 안트는것보다는 좋지만

            습도가 계속 방안에 그대로이기 때문에 그리 큰 효과는 어렵습니다

            2020. 08. 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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