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비는 괜찮겠지만 장마나 우기에는 내리는 많은 비에는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비를 많이 맞게 되면 채소의 잎이나 줄기에 있는 수용성 비타민을 씻겨나갈 수 있고 토양도 질소나 인, 칼륨과 같은 주요 영양분들이 빗물때문에 쉽게 용해되고 제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빗물 때문에 채소내 수분 함량이 높아져 맛도 연해지고 묽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에 있어 잦은 비는 병충해 확률도 높이는 요인이기에 품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