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지리산을 대표하는 나무가 구상나무 입니다. 현재 알고 계신데로 지리산의 구상나무가 고사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예상하셨겠지만 지구 온나화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무들은 사계절을 버텨낼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나무들 입니다. 하지만 힘겨울 겨울을 버텨내고 봄이되는 시점에서 많은 나무들이 버티지 못하고 고사를 하게 됩니다.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이 지나면서 나무는 생장을 위해 수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겨우내 내린 눈이 녹아서 수분이 되기도 하고 뿌리깊은 곳에서 수분을 흡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겨울철 기온이 높아지면서 눈이 너무 빨리 녹아버리거나 눈대신 비가 내리다보니 봄철에 수분을 얻어야 될 시기에 수분이 없다보니 구상나무가 고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 나무주변의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거나 자생지 근처의 습도를 파악하여 구상나무가 고사하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는 임시적인 대책일 뿐 궁극적으로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위해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