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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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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 사람은 외부 활동을 하면 기 빨린다고 하는데 실제 그런가요?

지금도 내향형, 외향형 사람으로 나뉘어 각자 장점과 단점을 말 합니다. 내향형 사람이 바깥 나들이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왠지 기 빨리는 느낌이 싫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실제 그런가요? 회사나 일 등으로 바깥 활동을 하면 적응되지 않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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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눈이아픈흰토끼
    눈이아픈흰토끼

    네 조금 기가 빨린다는 느낌을 좀 받는 것 같습니다.

    내향형인 저는 외부 활동과 회식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몸이 녹는 것 같은데요. 앞에서는 티를 안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지만 끝나고나면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몹시 힘든 것 같아요.

    계속 해도 이 부분은 적응은 되지 않는 것 같고, 그냥 외부활동을 하고 나서 잘 쉬어주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실제로 내향적인 분들은 바깥활동 하고나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을 하는게 필요한데요 회사생활이나 일상에서도 적응은 되지만 그래도 피곤함이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글고 내향형이라고 무조건 사람을 싫어하거나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 내향형 사람들은 외부 활동을 할 때 에너지가 소모되고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기 빨린다는 느낌이 싫어서 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회사나 일 때문에 바깥 활동을 하더라도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적응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거예요.

    그러면 부담이 덜하고 더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 내향형 사람은 외부 자극에 대해 더 민감하고 깊게 처리합니다

    뇌가 많은 자극 소리 사람 대화을 과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금방 피곤해질 수 있어요

    외향형은 반대로 외부 자극을 자연스럽게 처리하고 에너지를 얻는 경우가 많아요

  • 내향헝 사람은 외부 자극이 많을수록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외부 활동 후 피로감을 더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된 사회 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 적응은 가능하며 회복에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 기가 빨리는 건 실제이고 적응하더라도 에너지 회복 방식은 외향형과 다릅니다.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그런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나이트나 클럽을 가면 기가 너무 빨려요 눈에 레이저 오는것도 힘들구요 심하면 숨노 막켜서 연애 할때도 그런 부분으로 갈등이 있었습니다.

  • 내향형이 사람의 경우 외부 활동이나 외향적인 사람을 만나면 어쩔수 없이 자신과 맞지않는 외향적을 분위기를 내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큰 편입니다.